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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2년차 슈주팬의 더쿠박스 ② - 오프라인 덕질 편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9:11

    곧 써 버리려고 이틀 만에 부리나케 달려갔다


    ▲한편에서는 온라인 덕질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여러가지 이상한 팬 부속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덕질, 이른바 콘서트/공방/행사/팬서/연예드라마 촬영장 등 내용 그대로 외부에서 얻은 모든 부속품을 풀어볼 예정입니다.싸이월드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찾아 가지고 온 사진도 몇 개 있으니 동영상이 깨져도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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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함을 하고 단독 곰곰이 생각했으나 야광봉은 온라인 토크질보다는 오프 라인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아깝마소움에 1장 첨부했다.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유물을 다시 풀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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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는 바로 콘서트의 돛대 해브 오링이템치켓토!중학교 한학년까지 잠자리 수니파인 내가 미친 듯이슈 성주를 보러 동해 살짝 서해 번득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후 해부 때문이었다. 한학년 때 슈 주례 데뷔 한 000한 파티와 3주년 파티를 못한 게 한이 남아 어머니에선 성주를 꼭 한번 보고 싶다고 고해를 하면 다음에 콘서트를 하면 한번 갔다 오면 선뜻 승낙을 받았다.그런데 두 이이, 불과 2개월 뒤였다. 이득.그렇게 2009년 한개 달 슈퍼 쇼 앵콜 콘서트에서 슈 성주를 에에쵸 맞은 나쁘지 않아는 독 질에 충분히 맛이 들렸어... 슈주를 보러 가는 게 한 번에 끝나고 나쁘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하나 0년간 슈주를 다니게 되었네.)(20살이 넘어서도 다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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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모아 온 슈퍼쇼 티켓이었다. 1층, 2층, 3층, 기립, 올레크 공까지 다 뛰어 본 결과 슈퍼 쇼는 스탠딩+막콤이 진리다.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져 간다. 다만 체력도 함께 날아간다.내가 아직 10대라면 암쯔타스탄디은그을 가는데, 작년은 나의 체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좌석을 가면도 나쁘지 않고 흥이 적었습니다. 칠파앙콘 나쁘지 않아요 파 르파-쇼는 잘 스탠딩으로!전혀 알 필요가 없는 TMI:오른쪽 아래에 두장과 디자인이 다른 이유는 SM이 티켓 예매처를 g마켓으로 yes24로 바꿨기 때문이었다 yes24이 디자인이 더 칼삼하 테키레이지만 이에시프 사랑 지마켓 모두 성공하고 본 사람들은 모르지만, 지마켓 때가 정담의 호경기였다. 예 14사ー바ー케복치유리멩 가면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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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쇼도 재미있지만 다른 가수가 참여하는 공연에 참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성기 때 SJ는 도콘, 한류콘, 아송페를 매년 연례행사처럼 참석했는데 과인은 도콘을 특히 좋아했어요.근데 너네 도콘은 가수 보러 가는 게 아니라 팬들이랑 삼박하러 가는 거 알죠? 내 경우는 2009년에는 빅뱅 팬들과 싸우고 2010년에는 소녀 시대 팬들과 개 싸움했다. 그때 우리 자리에 서자의 팬들이 앉는 것이라며 콘서트 전부터 한창 자리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공연 당일의 팬들이 '동해에 기름인 사무실에 '(소녀 시대의 색이 핑크)<-이런 뉘앙스의 플래 카드를 아주 많이 갖고 한바탕 전쟁이 일어난 기억이 있는 soun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정작 에셈코ー은 가면 팬텀 전투 크게 없이 서로 응원하고 있다. 가족 축일에 모여서, 미친 듯이 싸우고, 화해하고 이런 느낌. 그리고 저는 소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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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끈질기게 다니고 있었다. 근데 끝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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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부터였나요? SJ가 뮤지컬에 뛰어든 것이 SJ덕질의 장점이자 단점은 휴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고, 멤버들이 군대를 가게하더라도 나머지 멤버들이 그 공백을 메워주기 때문에 최근까지 한 번도 휴덕하지 못했다. TV에도, 본인이 라디오에도, 본인이 오고, 예능에도, 본인이 오고, 드라마에도, 본인이 오고, 영화에도. 심지어 군악대에도 본인이 왔으니까.다른 어린 아이돌 팬들은 연예에 좀 자신 와서 달라고 사쵸은사쵸은하면 왜 한두번 본인는 정도였지만 슈주는 고정 스케줄이 기본 3~4개씩 있어서 할죠은 하나 슈주 스케줄만 따라다니고도 시간 순 막았다.그 많은 활동 중에 하봉잉카 뮤지컬이었는데 덕분에.하나 0대 때부터 온갖 뮤지컬을 보고교양을 쌓을 수 있었다. 이어 삼총사는 vip석으로 2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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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이 나쁘지 않아 연극티켓은 콘서트티켓보다 디자인이 다양한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캐치미가 디자인을 잘 선택했다. 이때 규현역이 직업을 바꿔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사기꾼 역할이었는데 (남자주인공입니다)스토리가 이렇게 되면 의사 가운, 양복, 승무원복 등 온갖 교복(?)을 입어서 나쁘지는 않다. ^^777그 중에서도 특히 승무원의 비중이 커서 그런지 티켓도 비행기 티켓처럼 센스 있게 만들어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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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로 ᄀ보러 이쪽도 갔다. 가끔 만나서 얘기도 한다. 갑자기 장수원도 보았다. 괜찮죠? 깜짝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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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초반~중반 독도우루 사이에서 엄청난 붐을 한 저와 쿄쯔동'xx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카페, 개인 카페와는 또 다른 상념이다. 비교하면 단과대소모임 같은(?) 그 당시에는 같은 가수의 팬이라도 최아이멤버 자신의 개인성향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각자 파를 만들어 친목활동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파 운영진들은 수업 시작 전에 동아리를 홍보하듯 콘서트 자신의 행사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이름을 뿌리며 자신의 파명을 알리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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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모은 것이 이 정도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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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파도명함을 보고 당시 이름을 올렸다는 파를 모아봤다. 정수부파 개그파 후처리파 면봉파. 파가파는 파명함을 정말 많이 받아서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특히 후처리파는 재미있는 것이 이름 그대로 콘서트 본인의 이벤트를 마치면 항상 남아 쓰레기를 주워 뒷처리를 모두 마쳤다. 팬들이 너무 착하다고 귀여워해.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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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이렇게 다팬덤파 명함도 받아.어디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도콘,에셈콘,가요대전 등 모든 팬덤들이 모이는 곳에서 받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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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콘서트의 화단선! 부채는 파명함처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는 잘 되기 어렵다. 주로 홈마들이 소량 제작을 해서 몇몇 팬에게만 나눠주는데 홈마가 콘서트 전에 시간과 장소를 공지하면 그곳으로 달려가야 합니다.(ex. 하나시에서 올볼 나이키 조형물 앞에서 부채를 나눠준다!) 놓치면 몸 상태는 안 찍는데 아무리 꽃은 안하는 정부라도 평소에는 들고 다니기 좀.... 부끄러운 점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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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거 좀 괜찮지 않을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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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에 앞서 부채와 파명함을 한 아름 안고 입장하면 그 담에는 다양한 슬로건이 맞이한다. 개인 슬로건은 부채 자신을 나눠줄 때처럼 팬들이 입장 전에 뿌리는 경우도 있지만 콘서트 공식 슬로건은 이벤트를 담당하는 팬들이 준비하기 때문에 미리 자신을 나눠주지 않고 좌석에 먼저 붙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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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지를 찾아서 추억에 잠겨 있는데, 그냥 멤버들이 내용을 멈추자 "기다려구! 앗!! 그만해! 이런식으로 외치지 말아주세요. 이거보고 터지네 ᄏᄏᄏᄏᄏᄏ 또 바보같은 우리 팬들... 그리고 저기 밑에 야광봉 이벤트가 하나탄에서 내용한 야광봉 수동 조종의 대표적인 예이다.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나요? 새삼스럽게 격세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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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콘서트에서 공식적으로 행하고 있었다 이벤트 슬로건만 모은 것! 삼사파쇼까지는 슬로건 이벤트하면 폭풍우가 흘렀는데 지금은 팬들이 슬로건 전에 언제 한냐고 놀려댄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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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나고 기쁘지 않다고 팬들이 던진 슬로건을 들고 찍은 단체사진 기념사진을 기다리는 것도 즐겁다.그렇다면 개인적으로 팬페이지에서 구입한 슬로건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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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을 리 없다는 자신감 규현이가 황페에서 산 구호였다. 슈퍼쇼에서는 그다지 빛을 발할 수 없지만 클콘이 혼자 팬미팅에 들고 가면 규현의 시선을 한눈에 찾을 수 있다. 쿠르콘의 앞줄에 앉아, 저 슬로건을 내걸고 있었지만, 아이 콘택트렌즈로 피곤하게 한다. 슬픈 소식은 그 미남 사건이 제1, 요즘 내 수중에 없다는 것이었다 슈퍼쇼 스탠드 가져가면 잃어버릴거야


    (미리 내용으로 해 두지만, 본인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데 소질이 없는 sound.) 그래서 쥰코 딘 때 미술, 기가 테테로울 제1 좋아하지 않고,(편물 시침질 국효무)유치원생도 있다 종이학 접기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내가 유 1 하게 욜도욱도+꾸준히 한 공방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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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카드 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프지앙의 알름 저것도 욜도욱도 만든 곳에서 형태의 위치 엉망 진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는 팬클럽 이름이 적힌 플래 카드만 제1많이 가지고 다닌다.그러나 분명히 '풀카 생리대'라는 구호가 수많은 닭살젓 사이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데 효과적인 것 같다. 취업 면접 때, 플래 카드를 만들어 가면 1프지앙어 첫 번째 풀카는 팬미팅 때 가져갔는데 은혁이 아니었어. 어쨌든 누가 읽어줬고, 두 번째 풀카는 최시원이 드라마 촬영 때 최시원이 알아봐줘서 '밀크빛 티즌'은 이특 연예 촬영장 갈 때 가져갔는데 갑자기 김신영 씨가 읽고 이특에게 말해주는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근데 최신에는 풀카 문화가 다 없어진 것 같은데 맞나요? 다들 LED 전광판만 아니면 슬로건 만드는 것 같아. 나쁘지 않아. 정말 옛날 사람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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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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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팜플렛입니다.님 팜플렛에 써있는 글씨 보이시나요? 20하나 0년 하나 0월. 그때 뭐가 트렌드 했을까요? 투피엠..? 투유아니원...? 아닙니다. 신종 플루입니다.그렇습니다.그 뮤지컬 보러 가고 신종 플루의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어 하나 쥬쵸쯔은 학교 안 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한창 신종 플루 대 유행했을 때와 교실에 체온계 하나 하나씩씩 있었지만, 뮤지컬 보고 묘은쵸쯔에 학교 가서 체온 쟀더니 39번 나와서 학교에서 약간의 쫓겨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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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에는 신종플루 증상이 있을지도 모르고 더 뜨겁게 사인 받았는데 그때 내가 예성을 보러 온 게 들켰는지 배우님이 써주고(당시 예성이는 별조여서 사인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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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량 넓었던 어린 자신은 연기한다면 주한 기범씨도 자기 루무SJ라는 영화도 보러가고 연극도 봄... 참으로 대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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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핵심음반 앨범이 너무 많고 부피가 커서 다크박스나 종이가방에 따로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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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 앨범이 저만큼 있다는 뜻은 무엇을 의미합니까?포스터도 그만큼 있다는 뜻.흐흐흐흐 포스터는 레알 노던이라서 찍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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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오래된 유물 모 소음-1~2집은 정말 유물 중에서도 상의 유물이었다 딱딱한 플라스틱 케이스와 정직한 '재킷 사진'하하하 후에 후손들이 슈 학원 1집 시디 보고이것이 시디 케이스래~! '이렇게 신기해 할까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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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은 최초의 2집에 비해서, 보다 세련됐지만 프지 않고 당시만 해도 제작자가 앨범 표지 속에 전 멤버가 다 들어가야 한다는 고집을 버리지 않은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감스러운 것은 3집의 첫 0장 샀는데, 포토 카드란 신문 만물이 4집부터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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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때부터 포카대란이 하나 있는 인기 스타트입니다. 이 소견만 하면 문득 2010학년에 데뷔한 오링이도루화은층들이 부럽다. 데뷔 앨범에서 포카 받자 본인... 그러고 4집 A버전은 본인에게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음반이지만,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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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 펭사를 업소하고 주어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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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의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정말 드라이했던 것 같아서 김희철 앞에서 춤을 추려고 했는지 모르겠어. 팬은 가수 닮았다고 하네요~ 그때 김희철 선배님이 란데빌런에 빠져서 라디오, 예능, 콘서트 이런 거 숨기지 마시고 여기저기서 랑데빌랑 춤을 추고 있었는데 그게 재밌어서 팬사인회에 갔더니 꼭 해야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맞아서 정말 김희철 앞에서 춤춘다.정말 다시 생각해도 이상해졌어.( 그렇게 2년 담장 펭사는 규형이 앞에서 뮤지컬을 하고 예성의 앞에서 랩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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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집은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앨범을 무엇 대문짝 만하게 만들어 팬들을 1동 곤혹스럽게 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어떤 디자인이었다.그 당시 팬들이 슈주가 팬 1코 못하게 방해하면 매우 매우 투덜거린 것. 왜냐면 공방 가려면 앨범 가지고 가야 하니까.흐흐흐흐흐 나도 미스터 심플한 소음방일때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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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건데 왼쪽 위에 있는 건 몇 달 전에 SJ가 홈쇼핑에서 판 에이버더 리프팅 팩이다.이쯤 되면 본인도 내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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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집도 나에게 소중한 앨범이었다 역시 팬싸를 애당초 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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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사인회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하고 공개 팬사인이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인파에 랩을 하고 음악을 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 사실 나 하나 0대 때는 ENFP였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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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도 팬도 별로 괜찮지 않다는 섹싱. 수록곡은 좋은데 제목이 정말 '미인'이랑 '미심도 '여자'라는 저인데 이건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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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보면 SJ의 앨범 중 명반 3개를 함께 찍었다. 팬심 빼고도 이 앨범에 있는 음악은 타이틀 수록곡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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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공백기를 깨고 나온 정규 8집! 가장 최근의 음반이기도 하다. 이 앨범에서 비처럼 가지 마요은 동해가 작곡 작사를 전체~! 전부 1곡이었다.(세세한 선전)


    콘서트에 가면 가수들이 아미젓에 성수기를 뿌려주잖아요? 여기저기 다투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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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2009년 토우포쇼. 열심히 스탠드에 서 있을 때 려욱이 이쪽으로 슬로건을 던졌다. 자신을 포함 7명 정도가 동시에 쟈프소움. 결국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방식으로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다. 무심코 입을 다물었지만, 나 이외는 모두 전을 낸다.그러니까 내가 가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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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20하나 3년 에셈우이크. 역시 한나 스탠딩에서 계속 달리다가 갑자기 규현이가 우리 쪽으로 수면양 이야기를 했다. 바로 그때가 크리스마스 때라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 바구니에서 선물을 마구 던졌다. 조금 늦으면 어떤 팬과 동시에 잡을 것 같아 매의 속도로 잡아 가져간다.그래서 내가 갖게 2


    다크박스 대장정은 여기서 끝!를 읽지 않아도 되는 진흙소리 하나탄보다는 짧게 끝낼 것이라는 견해를 보인 내가 바보였다. 요즘은 현세생활 때문에 휴덕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콘서트 가기도 어려워져서 그 때의 열정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돌이켜보니 나도 정말 대단했고 자신 있다.이 포스팅 시작하게 된 것도 요즘 만사 귀찮고 지루하기만 해서 추억장사가 직접 해볼까 시작한 곳에서 글을 쓰면서 견해를 해보니 내 인생이 지루했던 이유는 무언가에 몰두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덕질이건 하나건 관심이 있으면 미친 듯이 파고들어 삶에 활력을 얻는 내가 그 무엇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심풀이로 시작된 포스팅으로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찾아서 다행이다.그렇다면 요즘 다시 덕을 말하면 되는 건가? (의미 깊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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